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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아카데미

스퀴즈, 헤드페이크

by 세상읽는토끼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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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즈

볼린저밴드에서 스퀴즈란, 변동성이 극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져 변동성의 증가를 예고하는 상황을 말한다(존 볼린저, 『볼린저 투자 기법』, p.130~131).

 

우리는 이것을 볼린저밴드 폭으로 가늠할 수 있다. 밴드 폭이 상당히 좁아졌다가 급격히 넓어지면 종종 추세가 생긴다. 급격히 넓어지는 초기에 매매의 진입 신호로 볼린저 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밴드가 얼마나 좁아졌는지 판단하는 것은 상대적인 관점으로 투자자가 결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6개월 최저점으로 판단한다.

밴드폭이 늘었다 줄었다하면서 지속적인 추세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역시 변동성이 중요한 옵션의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데, 스퀴즈가 끝나갈 무렵은 양매수 포지션으로 진입하기 아주 좋은 시점이다. 옵션의 진입시점은 프리미엄 때문에 매우 중요한데 변동성을 근간으로 한 볼린저 밴드가 아주 좋은 툴이 된다.

 

 

 

헤드페이크(Head-fake)

농구에서 공격수가 머리를 이용하여 상대편을 속이는 동작이란 의미로, 특정 자산의 가격이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존 볼린저는 스퀴즈를 활용해서 투자할 때 이 헤드페이크를 조심해야한다고 말한다.

 

볼린저밴드에서의 헤드페이크는, 밴드폭이 넓어지려는 초기에 추세와 반대 방향으로 잠시 갔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움직이면서 추세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속임수로 작용한다.

 

하단 밴드를 뚫었다고 상방 포지션을 청산하게 되면 속임수에 속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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