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레몬청으로 만드는 간단 샐러드 드레싱
세상읽는토끼
2024. 11. 2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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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몬즙으로 만든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를 즐겨 먹는다. 간단하기도 하고 상큼 달달한 게 샐러드 맛을 한층 끌어올려준다. 하지만 샐러드를 비정기적으로 먹는데 레몬을 항상 구비해 놓기가 곤란할 때가 있어 제철 제주 유기농레몬이 나왔을 때 레몬청을 만들어놓는다.
![](https://blog.kakaocdn.net/dn/bphkFO/btsKPE6gRGA/kpZtsBUO3mgw55gqmoW9MK/img.jpg)
깐 마늘 한 톨을 으깨어 다져주고, 레몬청 3스푼, 소금 한 꼬집, 올리브유 1스푼을 넣어 섞어 주면 끝! 레몬즙이 있을 때는 레몬즙에 꿀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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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 상큼 달달하면서 마늘의 톡 쏘는 향이 너무 고급진 맛을 내준다. 여기에 미리 씻어 손질해 둔 채소만 각양각색으로 넣어주면 샐러 완성!
![](https://blog.kakaocdn.net/dn/bQ5ZRM/btsKPyd7mXj/rH0nahZbFnBbYkDkDUmf91/img.jpg)
어제 부모님이 다녀가시며 밭에서 상추와 적겨자, 청겨자, 샐러리를 한가득 수확해 오셔선 주고 가셔서 골고루 넣어봤다. 기분 따라 여기에 당근을 채칼로 썰어 넣기도 하고 양파나 비트, 사과를 넣기도 한다. 웬만한 채소에 다 어울리는 드레싱이라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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