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공황1 1929년 대공황 원인 3가지 (정채진) 당시 부채가 굉장히 많았다. [통화학파 관점] 1.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그 영향으로 미국 금융회사들이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프랑스 같은 유럽 국가들에게 돈을 엄청 빌려줬다. 대공황이 터지기 시작하니까 미국 금융 회사들이 돈이 필요해져서 독일과 오스트리아로부터 돈을 회수하게 된다. 1931년 5월에 오스트리아 최대 은행이 도산한다. 그러면서 전염되는데 서유럽 국가들(전쟁에서 이긴 국가들)이 독일, 유럽으로부터 돈을 받으려한다. 즉, 세계적으로 부채가 굉장히 많았다. 그런데 미국 회사들이 미국 경기가 안 좋아지니까 부채를 회수했다. 2. 1929년 10월까지 증권회사, 은행들이 투자자들한테 빌려준 돈이 160억 달러 정도였고 이는 미국 시총의 18%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즉 마진론이 컸고, 이런 마.. 2021.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