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다뷰1 여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여수 낭만카페 메뉴나 카페 분위기는 차치하고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가슴이 뻥 뚫리는 낭만카페를 소개한다. 낭만카페를 찾아가는 길은 부산의 고바위를 떠올리게 한다. 그만큼 경사가 있고 나름의 분위기가 있다. 길을 따라 늘어선 카페들과 언덕에 층층이 들어서 있는 건물들을 보니 산토리니 비슷한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나고, 그 사이사이 동네 할머니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이색적인 느낌이 있다. 카카오맵의 안내에 따라 도착한 낭만카페. 골목길은 넓지 않지만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수월한 편이다. 주차장엔 포토존도 있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다. 주차장을 나와 위쪽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나무문으로 된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서부터 벌써 저 멀리 파란 하늘이 보인다. 이날 아침에 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라 하늘이 참 .. 2022.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