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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의 계절이 시작되었죠. 고소하고 달큰하면서 아삭아삭한 봄동을 참 좋아하는데요. 처음 요리를 시작했을 때, 막연하게 잎 한 장 한 장을 떼서 꼼꼼이 씻던 기억이 나네요.
위 사진처럼 펼쳐져 있는 봄동을 예쁘게 오므려 주세요. 김장김치를 담는 배추처럼요. 그렇게 봄동을 움켜쥐고 밑동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쉽죠? 이렇게 밑동을 자른 후 한 장씩 물에 깨끗이 씻어서 조리해 주시면 됩니다.
봄동이 클 경우 위 사진처럼 안 쪽은 여전히 붙어있을 수 있는데요, 밑동을 더 크게 자르기보다 한 번 자른 후 잘라진 겉잎들을 먼저 뗀 후 마찬가지로 봄동을 움켜쥐고 한 번 거 밑동을 잘라주세요.
그럼 이렇게 잘 분리가 된답니다. ^^
노란 속은 겉절이나 샐러드를 해도 맛있구요, 살짝 데쳐서 나물을 무쳐도 맛나고 된장국을 끓여도 맛나답니다. 오늘 저는 유자청을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달큰 고소하니 넘 맛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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