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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아카데미106

KBS 시사직격 인생을 베팅하다 - 2030 투자중독 실태 보고 2018년이었을까, 2019년이었을까. FAANG에 대한 버블 논란이 일었다. 그 이전부터였던 것 같기도 하다. 비트코인도 빠질 수 없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온 세상이 멈추게 되었고, 각국의 중앙은행 특히 미국의 연준을 유동성을 말 그대로 때려부었다. 덕분에 논란은 온데간데 없이 채권시장은 물론이요, 그동안 본 적 없던 모든 자산이 상승하는 ‘everything is bubble’인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사람들은 투자에 열광했고 투자며 재테크 콘텐츠를 다루는 사람들은 사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버핏이 그랬던가, 물이 빠져봐야 누가 발가벗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때려 부은 유동성과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때문에 그동안 안 보이던 인플레이션이 머리를 들기 시작했고 그에 맞춰 중앙은행은 .. 2022. 9. 13.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 인터뷰로 생각해보는 한국 기준금리 각국의 중앙은행 총리, 금융 전문가 등이 참가하고 있는 잭슨홀 회의에서 지난주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미국 시장은 급락해서 마감했다. 잭슨홀 회의 파월 연설로 나스닥 급락 잭슨홀 회의란, 매년 8월에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주최하는 회의로 휴양지 잭슨홀에서 열린다.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가해서 이들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주기 때 lavie.tistory.com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인터뷰를 했는데 몇 가지 발언 정리로 향후 한국은행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인터뷰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은 우리 예상과 일치한다. 물가 상승률이 고점을 찍었는지 확실하지 않고 고점을 찍고 반환점을 돌았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기 전까지 최우선 과제는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이다.. 2022. 8. 29.
잭슨홀 회의 파월 연설로 나스닥 급락 잭슨홀 회의란, 매년 8월에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주최하는 회의로 휴양지 잭슨홀에서 열린다.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가해서 이들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목을 받곤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잭슨홀 회의가 열렸는데 아무래도 긴축 관련 발언을 해서 시장에 변동성을 주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였다. 최근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시장은, 물가가 고점을 찍었으니 이제 금리 올리는 것도 거의 다 왔지 않겠느냐는 근거를 들어 반등장이 이어졌었다. 물가가 고점을 찍었다는 얘기는 곧, 경기침체가 이미 와 있다는 것인데 그 이유를 들어 시장에 반등이 나오는 것을 보니 시장은 반등할 거리가 필요했던 거라고 느꼈다. 무슨 이유든 필요했던 것이다. 아무튼 이런 반등장이 이어진 가.. 2022. 8. 27.
또다시 중국 기준금리 인하 역시 중국 경제가 말이 아닌가 보다. 중국 두달 연속 LPR 인하 앞서 12월에 중국 LPR인하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 포스팅 이유는 지속적인 추적을 위해. 계획대로 1월도 추적해본다. 중국의 LPR 인하와 생각해볼 점 (경기 향방/환율) 12월 20일, 중국의 대출금리, lavie.tistory.com 지난주 MLF 금리도 낮추더니 LPR 1년, 5년 금리도 오늘 또 낮추었다. 문제는 이렇게 부양 의지를 보여도 부양이 되지 않고 있다는 데에 있겠다. 더불어 한국 수출 자료를 살펴보니 대중국 수출도 제법 떨어졌다. 정확한 중국 내 상황을 파악할 순 없지만 분명 현재 중국 경제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덕분에 원화, 위안화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최근 중국의 부양 의지가 있다며 구리 가격.. 2022. 8. 22.
독일 라인강 수위를 보는 이유 라인강은 중부 유럽의 제일 큰 강으로 알프스에서 발원해 스위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를 지난다. 독일 내륙을 관통하는 이 강은 서유럽 내륙 운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대항해시대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육지로 운송하는 것보다 해상으로 운송하는 것은 큰 이점을 지닌다. 훨씬 더 많은 양을 한 번에 운송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을 모두 줄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라인강을 이용해 원자재를 조달하거나 완제품을 운송한다. 유럽 나프타 분해시설(NCC)의 1/3이 라인강을 이용해 운송한다고 한다. 자연스레 손에 꼽는 글로벌 화학업체들도 이 라인강을 중심으로 많이 모여있다. 이런 라인강의 수위가 최근 낮아져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독일연방수문학연구소에 따르면 이 라인강이 수운으로.. 2022. 8. 20.
경기침체 인지의 후행성 현재는 경기침체, 즉 리세션일까, 아닐까? 먼저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나라마다 다르지만 주요 자료가 나오는 미국의 경우 이미 경기침체에 들어서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도 마찬가지이며, 중국은 경기침체에 들어선 지 한참 되었다. 옐런 미 재무부 장관부터 여러 정치인들이 현재 GDP가 연속으로 두 분기 마이너스 나왔지만 고용 같은 다른 지표들이 아직 강하기 때문에 실제로 경기침체가 아니라고 했다. (경기침체를 선언하는 NBER의 경기침체 정의는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GDP 성장이다. GDP 외 요소도 보지만 이것이 제일 직관적으로 와닿는 정의이다.) 경기 침체 선언의 후행성 이렇게 의견이 분분해 보이는 이유는 경기침체를 지나가고 있다고 인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아래 장단기 금리차 역전에 대한 글 말미.. 2022. 8. 20.
자료 스크리닝_220729 아시아 정제마진 급락 - 평균보다 더 떨어짐 미국 신규주택판매 많이 떨어짐, 임대료 상승 코로나 이후 저온창고 많이 생김(과잉투자). 현재 저온창고 비율이 높은 물류센터에 대출 태도 보수적. 호주와 캐나다 부동산 하락 - 글로벌 부동산 선두주자들이므로 의미심장한 변화임. 독일 2023년 전기차 보조금 축소, 전기 선물 가격은 여전히 높음 - 향후 자동차 회사들 더 어려울 듯 증권사 PF 대출 연체율 증가 - 증권사에 현금 많이 놔두면 안 될 듯, 20년 3월에는 구제받았지만 이번엔 정말 망하는 증권사 나올 지도. 2분기 연속 미국 GDP 마이너스 기록 - 옐런은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라도 침체 아닐 수 있다 했지만 사실상 미국은 이미 경기침체에 들어섰음. 정치인 말 믿지 말 것. Commodity에서 여.. 2022. 7. 29.
KBS 다큐인사이트 퍼펙트 스톰 무언가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긴 어려웠지만 코로나19 이후 펼쳐진 세계 흐름을 간결하게 한번 둘러보는 정도는 되는 것 같다. 퍼펙트 스톰이란, 기상 용어이지만 여러 가지 악재가 동시에 발생해 경제에 파괴적인 악영향을 내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고 한다. 한 때 이 용어로 경제가 폭망 할 것 같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던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현재 상황을 보면 이 용어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다큐의 초반부를 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유가상승의 원인인 것처럼 다룬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유가는 오르고 있었다. 전쟁은 하나의 단면이지 물가 상승의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ESG나 친환경 기류로 인한 에너지 섹터로의 투자 부진,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의 병목 현상, 코로나..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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