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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이 많아 기록이 좀 늦었다. 금을 비롯한 전반적인 자산 시장에 급락이 나오는 것을 보며, 국채시장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역시였다. 그리고 곧바로 시장이 진정된 것을 보아 뒤에서 결국 또 연준이 개입한 것이 아닌가 한다. 즉, 유동성이 풀렸단 의미.
오히려 이렇게 충격이 가해져서 다행이다. 이런 충격이 가해지고 나면 유동성이 주입되니 한동안은 너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횡보할 지언정 큰 하락으로 시장이 무너지는 일은 당분간 없지 않을까. 오히려 유동성의 힘으로 밀어올릴 가능성이 크다. 올해 매입한 포지션들은 그대로 유지 중이다.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그중 석유 섹터는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배당 받으면서 잘 들고 가 봐야지... 아마 다른 시클리컬 섹터들 다 오르고 석유섹터 보기 싫어질 때쯤 오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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