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ISA 계좌 삼성화재우 배당금 재투자

23년 삼성화재우 배당금 입금

23년 4월 14일, 삼성화재우선주 배당이 입금되었다. 올해 배당금은 주당 13,805원. 4월 14일 삼성화재우 종가 160,700원 기준으로 약 8.6% 배당수익율이다. 2020년에 ISA 계좌에서 투자를 시작한 이후 세번째 배당금이다. 21년 4월 기록을 보면 주당 8,805원을 받았는데 역시 예상대로 배당금이 해가 갈수록 계속 잘 늘어나고 있다. ISA 계좌이기 때문에 배당소득세 15.4%를 떼지 않고 배당금 모두 입금되고 있다. 21년, 22년에는 받은 배당금으로 다시 삼성화재우선주를 사서 수량을 늘렸다.

 

삼성화재우 배당금 입금, 투자 이유, 계획

 

23년 삼성화재우 배당금으로 배당재투자

작년까지는 받은 배당금으로 삼성화재우를 매수해서 배당재투자를 했었다. 올해는 그동안 눈여겨봐왔던 종목을 ISA 계좌에 담으려 한다. 고려신용정보. 그동안 관심만 두고 있었기에 ISA 계좌의 잔고는 10주 남짓. 내 ISA 계좌의 구성은 삼성화재우와 KT&G인데, 올해부터 고려신용정보가 추가된다. 올해는 배당금이 들어온 시기와 고려신용정보 매수하기 괜찮은 시점이 어느 정도 겹치는 것 같아 망설임 없이 배당금이 입금된 날 바로 매수해버렸다. 4월 말 KT&G의 배당금도 올해는 KT&G에 재투자하지 않고 고려신용정보를 매수할 계획이다.

 

배당투자

배당투자를 즐겨하진 않는다. 배당투자보다는 사이클투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사이클 저점에서 매수할 종목들을 선정할 때 기준 중 하나가 배당이긴 하지만, 보통 배당 자체를 투자 목적으로 두진 않는다. 하지만 현재 운용하고 있는 이 ISA 계좌의 경우에는 철저히 배당투자이다. 그에 합당한 금액을 배정해서 넣어두었고, 매수말고는 별다른 매매를 하지 않으며, 배당금이 입금되면 그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