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준비 - 유안타증권 계좌개설

없는 계좌가 없는 것 같다. ㅋㅋ 하지만 아직도 없는 계좌가 있었으니 유안타증권!

또 한 번의 개좌개설😝

다음주 퓨런티어 청약을 위해 유안타증권도 개설해본다.
청약증권사는 유안타와 신한으로, 참여하려면 이 둘 중 하나의 계좌가 필요하다. 물량은 유안타증권 70%, 신한금융투자가 30%로 이왕이면 물량이 더 많은 유안타증권으로.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결과

퓨런티어 수요예측결과는 나쁘지 않은 편인 것 같다. 경쟁률도 높은 편이고, 공모가도 가격 밴드보다 높은 15,000원에 결정되었다. 다만,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지 않다.

따상이나 더블을 확정적으로 말하긴 어려울 것 같고, 손해는 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환전해둔 자금은 그대로 두고, 인형 눈깔붙이기 모드로 돌아가 균등만 참여해볼까 한다. 요즘 공모주 열기로 보면, 경쟁률이 높아 몇 주 나오지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뭐, 커피 한 잔 값이라도 나오면 그게 어딘가. 😋 며칠 전 아셈스도 커피 몇 잔 값은 번 듯.

근데, 요즘 같은 시장 분위기에 공모가 밴드보다 상단에서 가격 결정이라… 만약 1주라도 배정된다면 그날 바로 팔아야지, 공모주 가격 그대로 가지고 가선 안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