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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21

언제 먹어도 맛있는 단짠 소불고기 만들기 불고기용 고기만 사면 집에 있는 재료들로 쉽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단짠 소불고기. 질리지도 않는 메뉴죠. 😁 바로 만들어서 볶아 먹어도 좋지만 저녁에 재료 준비해두고 아침에 후다닥 볶아서 든든한 아침 한 끼로 하루 시작하는 것도 좋아요~♪ 재료 (2인분) ■ 불고기용 소고기 300g, 양파 1/2개, 당근 조금, 파 1대, 양배추 조금, 표고버섯 조금 ■ 양념 : 진간장 4, 올리고당 1, 설탕 1, 생강청 1, 맛술 2, 다진 마늘 1, 양파 간 것 1, 참기름 1, 파 조금, 후추 조금 * 밥숟가락 기준 단짠 소불고기 만들기 1.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4, 올리고당1, 설탕 1, 생강청 1, 맛술 2, 다진 마늘 1, 양파 간 것 1, 참기름 1, 파 1~2, 후추 조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단맛.. 2022. 1. 29.
밥도둑 반숙계란장, 일명 마약계란장 쉽게 만들기 단짠 레시피를 싫어하는 이 누가 있으리~♪ 연휴를 앞두고 계란을 사기도 애매, 안 사기도 애매한 양이 냉장고에 남아 계란을 좀 소모시키려 계란장을 만들기로 했어요. 😁 단짠 간장 양념을 삶은 계란에 부어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밥도둑 반숙 계란장. 같이 만들어 봅시다. 😋 재 료 ■ 주재료 : 계란 6~7개 ■ 양념장 : 진간장 100ml, 물 100ml, 설탕 1.5, 물엿 1.5, 맛술 1, 다시마 1조각, 말린 표고버섯 조금, 다진 마늘, 파 약간, 양파 조금, 고추 조금 * 밥숟가락 기준 반숙계란장 만들기 양념장을 한번 끓인 다음 식혀서 계란에 부어줄 거라서 양념장부터 만들어 봅니다. 1. 진간장 100ml, 물 100ml, 설탕 1.5, 물엿 1.5, 맛술 1, 다시마 1조각, 말린 표고버섯 조금을.. 2022. 1. 29.
냉동실에 잠들어있는 깐 홍합으로 만드는 간단 홍합탕 요즘 냉동실 파먹기에 한창이다. 쌓여있는 재료들을 소진시키고, 최대한 단출하게 살고 싶다. 냉동실을 뒤적이다 보니 발견된 깐 홍합!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엄마가 소분까지 해서 보내준 손질된 홍합이다. 오늘은 이 홍합으로 초간단 버전의 국을 끓여내 본다. 재료 ■ 깐 홍합 200~300g, 다진 마늘 1, 파, 소금 조금, 매운 고추 조금 홍합탕 만들기 #1. 깐 홍합, 다진 마늘, 물을 넣고 끓이기 냉동실에 있던 깐 홍합을 미리 꺼내 두어 살짝 자연해동을 하고, 다진 마늘 1 스푼과 물 500ml를 함께 넣어 보글보글 끓인다. 급하게 해동하려면 홍합이 담겨 있는 봉지나 용기 채로 물에 담가 두면 된다. 끓기 시작하면 거품이 생기는데 숟가락으로 살살 걷어내준다. #2. 손질해둔 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 2022. 1. 25.
밥 한그릇 뚝딱 고추장 돼지불고기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최대한 배달 음식 자제하고, 집밥 많이 해 먹기. 간만에 살림에 신경을 좀 쓰려했더니 서툰 티가 팍팍 난다. 며칠 전에는 닭볶음탕을 했다가 제대로 망쳐버렸다. 전에는 양념장에 밥도 쓱쓱 비벼먹고 참 맛났는데... 다시 초보로 돌아가 가짓수를 줄이고,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본다. 정성을 담되, 최대한 간단히! 오늘 저녁 메뉴는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내는 고추장 불고기. 돈육 30% 세일 하길래 앞다리살 1.2kg를 불고기용으로 구매했다. 이 정도면 우리 부부 4번 먹을 분량. 4등분으로 소분해놓고 고추장 불고기를 만들어본다. * 우리 부부는 기름이 많은 부위를 좋아하지 않아 삼겹살보다 주로 앞다리살이나 목살을 구매하는 편이다. 삼겹살을 좋아한다면 삼겹살로 준비해도 좋다. 재료 ■.. 2022. 1. 25.
여유로운 아침에 만들어보는 마약토스트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마약 토스트, 오늘 나도 도전해본다. 재료 준비 식빵, 계란, 마요네즈, 설탕, 소금, 파슬리(생략 가능)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사용 먼저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식빵 한 장 준비. 제대로 칼로리 높여보자고 식빵 밑바닥 그릇에 버터까지 쓱싹쓱삭. 이즈니 가염버터로 짭짤고소해서 내가 자주 구입하는 버터이다. 마요네즈 반 스푼 정도 준비해둔 식빵에 발라주고 테두리를 마요네즈로 둘러준다. 정해진 양은 없으며 위에 계란을 깨서 올렸을 때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면 충분한 듯. 설탕 한 스푼 정도 취향껏 솔솔 뿌려주고, 계란을 하나 톡 깨서 조심스럽게 올려준다. 잘 익을 수 있게 이쑤시개로 노른자를 몇 번 찔러주고 소금 한 꼬집을 집어 노른자, 흰자 위로 골고루 뿌려준다. 너무 찔렀나… 노른..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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